학대 피해자 보호호법 (VAWA) 통한 영주권 신청

VAWA는 시민권자에게 학대받는 배우자, 자녀 그리고 부모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도록 하는 VAWA는 학대 피해자 보호법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학대 피해자 보호법에서의 학대의 개념은 물리적인 폭력만이 아닌 언어적 폭력을 통한 심리적 또는 감정적인 폭력도 학대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주권 배우자나 시민권자 배우자에게 심리적인 폭력을 당하는 배우자나 아이들과 부모들도 독자적으로 영주권 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

합법적인 배우자만 보호하는 것이 아닌 학대하는 배우자의 중혼(Bigamy) 덕분에 법률적으로 무효인 결혼이지만 사실혼 관계에 있는 학대 받는 배우자도 독자적으로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학대받는 배우자가 재혼을 하더라도 승인된 영주권 신청을 무효화 하지는 않습니다.

시민권자의 배우자 중 학대받는 배우자는 2년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임시 영주권이 이미 만료된 상황도 10년 영구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학대받는 시민권자의 배우자가 아직 임시 영주권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10년 영구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배우자와 이미 이혼한 경우라 할 지라도 2년이 되지 않았다면 10년 영구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학대받는 아이들의 경우, 시민권자의 의붓 자녀들이 시민권자인 의붓 부모의 학대를 받는 경우 독자적으로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시민권자에게 입양된 자녀들의 경우 입양된 자녀들이 양부모로부터 학대를 당하는 경우 2년 거주 규정이 면제되고 바로 영주권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권자 자녀에게 학대받는 부모도 독자적으로 이민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미 이민국은 학대를 증명하기 위한 폭넓은 형태의 증거 자료들을 인정해줍니다. 병원 기록, 경찰 리포트, 성직자, 사회 봉사 단체나 심리 상담가의 리포트도 인정합니다. 친구나 가족 구성원의 진술서도 학대의 증거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많기에 학대를 받으시는 분들은 학대를 받게 될 때마다 그 상황을 기록 또는 사진을 찍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